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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자신운서프로필 논현동 확인해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. 10:0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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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조금이라도 어릴 때, 조금이라도 예쁜 와인 모습을 찍어 두고 싶다고 바디 프로필, 아과인서 프로필, 이것저것 많이 해 보는 최신. 며칠전 제 생일을 맞아 화장을 예쁘게 하고 아과인서 프로필을 촬영하러 논현동에 있는 TMD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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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주택가와 아파트 옆에 있었는데 찾기는 너무 쉬웠다.TMD Studio. (Truly Madly Deeply)


    아본인운서뿐만 아니라 연기자, 배우, sound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이곳 TMD 스튜디오에서 프로필을 많이 찍었다. 사실 요즘은 배우들뿐만 아니라 한두 사람씩도 자신의 젊었을 때, 예뻤을 때 모습을 담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다. 본인도 그랬고. 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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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TMD 스튜디오는 다양한 컨셉을 도입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곳곳에 배경도 다양하고 소품도 다양했습니다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작가님은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히 찍어주시는 제가 원하는 그런 느낌의 작가님!​ 사실 논현동의 스튜디오 TMD스튜디오 안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즉석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었지만, 내가 예약한 오후 4-5시는 해가 질때쯤이라 햇빛의 방향, 세기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보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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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(나는 이 사진이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린다)​ 이번 프로필 촬영 때문에 고속 터미널에서 급하게 29,000원에 구입한 원피스.! 히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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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속 터미널에서론峴동까지 오는데 구겨진 원피스를 곱게 벌리기 위해서, 스팀 다리미를 걸어 준 작가. 센스최고입니다♡ 스팀 다리미가 손만 대면 확 퍼진다 스팀아이롱 미식가 본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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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바로 환복한 뒤 드디어 촬영 고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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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렸을적에는 카메라 앞에서 자주 표정을 지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고나서 표정이 죽었는지 세상어색하게 웃게되었다 ⇒확실히 웃는 처음이 사라졌다는 것보다... ■그래도 작가님이 편하게 "눈을 웃어주세요~입웃음~"이라고 확실하게 요청을 하시니까, 사진을 매번 찍지 않는 와인 같은 비프로에게는 보다 편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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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체 연기자들은 어떻게 수천 가지, 수만 가지 표정과 포즈가 지나치게 무심할까. ​ ​ 약 하나 00컷 이상 정도를 찍어 작가님께서 사진을 보내어 주셨고, 그 가운데 2컷만 골라서 수정하고 주셨는데 뭐 고민이 그뎀 달리(?)마음에 들어갔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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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젊었을 때, 예쁠 때, 자주 프로필 사진을 찍어놔야 해.이 칸 컨셉은 뭔가 아련한 여배우의 생각으로 가보고 싶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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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#아나운서프로필 #프로필 #TMD스튜디오 #논현동스튜디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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